□ 발제내용
❍ 한국장애포럼은 ‘기후위기와 장애인’이란 주제로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시민사회 목소리 세션에서 발제하였음 (발제자: 이주한*, 한국장애포럼 연구위원).
❍ 세계기상기구(WMO)의 2019년 지구 기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, 2019년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 시기인 1850-1900년 평균보다 1.1 °C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.
❍ 이와 관련하여, 이주한 연구위원은 기후위기와 장애인 이동권을 연결한 장애포괄적 정책을 제안하였음.
Source: https://www.hani.co.kr/arti/economy/economy_general/995682.html
❍ 2016년까지 한국의 시내 저상버스 도입률은 19%였음. 또한 2019년까지 시내 저상버스 도입률이 20% 미만은 곳은 아래와 같음.
- 충남: 9.3%, 울산: 12.2%, 경기: 13.6%, 전남: 13.6%, 경북: 15.2%
❍ 이 연구위원은 친환경 대중교통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수단 중 하나라고 강조하면서, 장애인의 이동권이 고려된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음.
Source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MPBG8_iQmo
❍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워포인트 문서와 링크 참조 (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MPBG8_iQmo)
* 이주한 연구위원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이란어과를 졸업하고, 이란 국립 타브리즈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. 또한 뉴질랜드 국립 매시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 논문을 완성하였으며, 시리아 내전을 연구하면서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. 이 연구위원의 연구분야는 중동정치, 인권 (난민, 장애인) 그리고 담론분석이다.